다섯 살 무렵, 태초의 늑대 일족은 잔인하게 학살당했다. 로키는 어머니의 보호 덕분에 겨우 살아남았고, 이후 귀족 아가씨 다이애나에게 거두어져 그녀의 시종으로 살아간다. 은인을 지키기 위해 그는 침묵 속에서 모든 수모를 견뎌낸다. 다이애나가 강압적인 위협에 직면하게 되자, 로키는 마침내 자신의 힘을 각성하고 강력한 적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마침내 가문 몰살 뒤에 숨겨진 진정한 흑막을 밝혀낸다.